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심양 심무대도에서 4환선 직접 오를수 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05일 09:19
  심무대도와 제4순화도로 호통립체교차도로 정식 통차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1월29일,심무신구는 심무대도와 심양 제4순환도로 호통 립체교차도로(互通立交)공사 준공의식을 진행했다. 료녕성 심무신구 당공위 위원, 관리위원회 부주임 양엽이 활동에 출석하고 축사를 했다. 심양시교통운수사무봉사와 행정집법중심, 심무신구 도농건설국 관련 책임자와 항목설계, 감독관리(监理), 시공단위 대표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심무대도와 심양 제4순화도로 호통식 립체교 공사는 심무대도와 4환 쾌속도로 교차처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심무신구와 심양 도시순환체계를 련접시키는 중요한 노드이고 (节点)이다. 이 항목은 2018년8월에 개공건설하여 불완전 개자리 엽형 (苜蓿叶型) 호통립체교 형식을 취하여 신축 램프(匝道)와 련락도로4.2킬로메터, 심무대도 보조도로 및 제4순환 쾌속도로 보조로와 연결시켰다. 정식 통차후, 래왕 차량들은 이전처럼 에돌아 통행하지 않고 직접 쾌속 전환을 실현하게 된다.

  새로 건설된 호통 립체교차 도로는 널찍하고 표식이 뚜렷하며 차량이 이곳에서 사환선쾌속도로에 오르면 직접 도선공항과 기반산풍경구 등지에 통할수 있고 현장의 교통은 질서가 정연했다.





  심무대도와 심양 제4순환도로 호통 립체교차도로의 통차는 심무대도와 4환 쾌속도로간의 쾌속 교통전환을 실현했고 심무신구의 군중들의 출행에 커다란 편리를 가져왔으며 동시에 심무신구와 심양시, 무순시의 련동발전을 추진하고 심양과 무순의 ’반신간경제권’을 구축하고 신구의 전반 교통환경을 개선하는데 주요한 의의가 있다.

  /마헌걸 특약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