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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크면 절반 이상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05일 09:29
  (흑룡강신문=하얼빈) 어릴적 부모나 선생님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물음중의 하나가 바로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는 물음이였던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있어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아이도 있고 가수가 꿈이라는 아이도 있으며 커서 과학자, 경찰, 의사, 변호사, 디자이너 등 직업을 꿈이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도, 꿈꾸는 일도 모두 다양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크면 절반 이상 지금 존재하지 않는 새 직종에 종사



  그런데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미래에는 소학교학생의 반수이상이 현재 존재하지도 들어보지도 못했던 직업에 종사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변해도 너무 빨리 변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살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별로 놀랄일은 아니라지만 어떤 직업들이 새로 탄생하게 될지 많이 궁금해집니다.

  영국의 디지털 마케팅업체 아카(AKQA)와 사우디아라비아 미스크재단의 미스크 글로벌 포럼(Misk Global Forum) 연구팀은 2030년까지 출현하게 될 새로운 직업 6가지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해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이 공개한 가장 첫 번째 직업은 ‘페기물 재활용 기사(垃圾填埋区回收商)’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처리해야 할 쓰레기와 페기물이 늘어만 가는 상황에서, 페기물 재활용 기사는 골칫거리인 쓰레기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림을 보면 바퀴 모양의 원통 기계에 사람이 탑승하여 쓰레기와 페기물을 흡수하고, 새로운 재활용품을 탄생시키는 것인데 요즘도 있는 페품수거와 뭐가 다를게 있냐고 실망하실수 있지만 이는 지금의 페품수거와는 완전히 다른 분류라고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일종 자원 재활용 과학을 많이 응용하는 직업입니다.



  ‘국가 유산 보존사(国家身份保护者)’ 또한 미래에 출연하게 될 직업 중 하나로 선정되였습니다. 이는 국가의 상징물을 디지털 기록물로 영구보관하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국가의 문화재를 디지털화한다면, 문화재 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동시에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이라크에서는 고대 바빌론 유적을 디지털 영상으로 남기는 작업이 이루어진 바가 있으며 요즘 중국 돈황에서도 관련 작업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블록체인 뱅킹 엔지니어(区块链银行工程师)’라는 직업입니다. 미래에는 안전한 금융 거래를 보장해주는 블록체인 기술이 상용화되여 블록체인 기술을 선점하지 못한 은행은 경쟁력을 잃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 블록체인 뱅킹 엔지니어는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관리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 거래의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D 프린터 분야가 점차 확장하면서, ‘건축 3D 프린팅 기사(3D建筑打印师)’ 또한 탄생할 전망입니다. 미래 건축을 책임질 3D 프린팅 기사는 말 그대로, 초고층 건물을 지을 때 3D 프린터를 작동시키고 모든 공정 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각국에서 관련 기술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에서 3D 프린팅 건축물을 이미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공공기술 륜리 전문가(公共技术伦理研究家)’, 그리고 ‘원격로봇 외과의사(远程机器人医生)’가 미래에 새로 탄생할 직업으로 선정되였습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는 앞으로 상상 이상의 더 많은 직업들을 새로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직업들이 진정으로 2030년좌우에 나타날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할수 없지만 꼭 많은 새로운 직업들이 나타나 현재 직업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호기심 없는 죽은 공부보다 새로운 지식 쉽게 배우는 능력 우선





  20여년전 주변에서 흔히 보였던 호출기... 하지만 호출기가 휴대폰에 대체되며 관련 직업 종사자들이나 혹은 정비사들은 대량으로 실업을 당하게 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술과 재능을 다른 곳에 활용시켜 새로운 직업을 찾았을 것이고 지금도 새로운 것들에 적응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예전처럼 호기심도 없는 ‘죽은 공부’보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능력만 갖춘다면 어떤 시대가 오더라도 우리는 그시대에 적응할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자녀의 미래에 대한 지나친 우려를 하지 말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시각으로 매일 변하는 세상을 새롭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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