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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월 신강 대외무역 동기 대비 28% 성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5일 09:32
[우룸치=신화통신] 올해에 들어서 신강의 대외무역 수출입이 급성장하여 10월까지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인민페로 1314억 40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28.0% 성장하였다.



우룸치해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신강 대외무역 수출은 1001억 6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9.9% 성장하였고 수입은 313.0억원으로 동기 대비 63.1% 성장하였다. 10월 한달간 신강의 대외무역 총액은 210억 4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83.9% 성장해 성장속도가 년중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우룸치해관의 분석에 따르면 무역구조의 최적화 추세가 뚜렷해져 신강 대외무역 품질 제고에 기초를 마련해주었다. 10월 국경 소액무역 수출입은 790억 7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2.6% 성장하였고 일반무역 수출입은 428억 1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8.6% 성장, 변경지역주민 집시무역의 활력이 끊임없이 증강하여 성장이 뚜렷해졌다.

동시에 신강의 주요 무역파트너가 공고해졌는데 까자흐스탄, 오스트랄리아, 파키스탄, 영국, 아르헨띠나, 베트남 등 나라에 대한 수출입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었으며 무역대상에서 다원화 추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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