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민대학교, 북경리공대학교, 중국농업대학교, 북경외국어대학교, 중앙음악학원, 중앙미술학원, 중앙희극학원, 중앙민족대학교, 연안대학교 등 연안에서 탄생한 9개 대학교는 일전에 연하대학교인재양성련맹(연하련맹)을 설립하고 을 발포했다.
선언에 따르면 9개 대학교에서는 인재양성합력을 형성해 인재양성 면에서 협동협력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며 교수체계를 구축하고 교수내용을 보완하고 교수방법을 혁신하는 등 방면에서 진력함으로써 여러 대학교에서 련동 협동해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모델 형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련맹식 대학교협력기제를 공동으로 모색해 고등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수업체계, 양성기제, 실천훈련, 교원대오 등 중점분야와 관건고리의 개혁을 한층 더 심화해 과학과 교육이 융합되고 상호 촉진하는 협동혁신기제를 구축할 것이다. 대학교의 과학연구기능을 한층 더 발휘하고 대학교의 인재우세에 의지해 과학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하여 고수준의 과학연구성과가 고품질발전을 지원하는 신에너지로 전환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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