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차 중한기업가 및 전 고위관료 대화회의가 5일 한국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경제정세와 중한 양국이 협력해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등 세계적인 문제에 대응하는 문제, 중한 경제무역 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다자와 역내협력을 확대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대화하고 교류했습니다. 증배염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과 정세균 한국 전 국회의장, 중한 양국의 기업가, 정부 전 고위당국자, 싱크탱크 전문가 30여명이 대화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중국 대표들은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하고 글로벌 경제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는 때 인근이고 중요한 협력동반자인 중국과 한국은 세계다극화와 경제세계화 문제에서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으며 양자는 응당 우호발전의 전통을 다지고 마주보고 노력하며 국제경제의 불확실한 리스크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표들은 한중경제무역협력은 발전세가 좋으며 민간의 교류가 활발하고 아주 많은 영역에서 아직 협력공간이 매우 크다며 무역과 투자, 역내사무에서 양국의 협력이 한층 격상되고 양자의 경제무역관계가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련다고 밝혔습니다.
중한기업가와 전 고위관료 대화회의는 양자의 공감대를 모으고 정치신뢰를 돈독히 하며 중한 기업가와 전 고위당국자, 싱크탱크 학자들이 소통하는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며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중한관계를 추진하는데 취지를 둔 중한 양국의 정부외의 중요한 투트랙 교류기제입니다.
1차대화는 2018년6월29일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