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교수 마인드파워 머니시크릿 칭다오 강의
조성희 대표가 강의를 끝낸 후 원우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11월 29일 칭다오농업대학에서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과정 강의로 한국 조성희 교수가 ‘마인드파워 머니시크릿’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11기, 10기 원우와 운영진을 비롯해 50여명이 경청했다.
조성희 교수는 돈의 개념과 이해 및 역할 등에 대해 실제사례를 들어가며 생동하게 설명했다. 한편 ‘머니 시크릿’ 즉 돈의 비밀을 쉽고 설득력있게 해석해 수강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 교수는 돈의 비밀은 ‘나는 진정 얼마를 원하는가?”를 생각하면서 구체적인 원하는 액수를 설정하기, 그 목표가 이뤄졌다고 상상하기, 그리고 그 액수 달성을 위해 집중하여 행동하기, 자기긍정의 파워로 무장해 종국적으로 그 벌고저 하는 돈에 대한 목표를 달성해 성공하고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돈에도 에너지가 있으며 기분은 생각에 따라 되고 그 생각대로 일이 되는 거니 우리는 자기가 생각했던 목표에 포켓을 맞춰 에너지를 그 목표 달성에 충분히 쓰다보면 생각했던 것처럼 돈을 벌 수 있다’, ‘부자는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가난한 자는 원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돈과 편안해지고 사이좋게 될려면 꼭 장지갑을 소지해야 하며 장지갑에는 꼭 현금을 넣어둬야 한다’ 등 돈에 대한 생각과 에너지를 잘 알고 활용해야 돈이 들어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성희 교수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테솔(TESOL)을 졸업하고 현재 조성희 마인드스쿨 대표, 밥프록터 한국 유일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KBS아침마당에 출연한 바 있으며 BTN특별기획 ‘멘토링 소통과 공감’, 평화방송 등 다수 TV특강을 진행했으며 위클리 피플 표지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마인드파워로 영어 먹어버리기’ 등이 있으며 그중 ‘어둠이 딸, 태양파에 서다’는 중국어로 출간되기도 했다.
한중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6일 백현주 교수의 강의로 11기 종강을 하게 되며 송년회를 함께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2기 원우를 성황리에 모집 중에 있으며 내년 4월 11기 수료식과 12기 입학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