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에서는 길림신문사 백산지역기자소 소장이며 정협장백조선족자치현 제10기 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당선된 최창남위원을 특별 초청하여 장백현인민법원의 사법공개진행 상황과 법원대오건설, 심판, 집행, 선전교양 등 법원사업을 고찰하게 했다.
장백현법원 정치부 양록강 주임이 장백현법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장백현법원 정치부 양록강 주임은 법원의 법관대오건설, 심판집행, 사법보도선전, 인민배심원의 임용과 양성, 법정심판, 법제보급 등 사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함과 동시에 최창남과 교류를 진행했다.
최창남(오른쪽 첫번째)이 선전란을 관람하고 있다.
그리고 정치처 전체 법관들을 조직해 최창남과 함께 장백현법원의 당사열람실, 문화벽보 선전란을 관람했다.
당사열람실에서 양록강 주임은 장백현인민법원의 력사연혁, 법원성립이래의 력대원장들과 근년래 법원사업에서 이룩한 사업성과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최창남 장백현법원 정치부 법관들과 함께.
문화복도에서 양록강 주임은 멋지게 장식한 선전란의 사진작품들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장백현법원의 체제개혁과 공평공정심판, 사법위민 등 사업성과에 대해 자세히 해석하기도 했다.
이날 그들은 또 앞으로 장백현법원을 대외에 더욱 많이 잘 선전해주기를 길림신문 백산기자소에 부탁했다.
전람관에 설치된 금기
현재 최창남은 길림신문사 기자사업 외에 장백현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 주석, 장백현인민법원 인민배심원, 정협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궁조주(宫兆洲) 류신(刘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