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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의 박사생 지도교수: 나는 총명하지 않고 1등 한적도 없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05일 18:02
1988년에 출생한 허위위는 지난 6월 산동대학에서 새로 영입한 물리학 교수이며 박사생 지도교수이다.



올해 산동대학에서 인입한 물리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허위위(许伟伟). / 제로석간

허위위는 어릴적부터 자기는 ‘별로 총명하지 않았으며 공부천재도 아니다. 그냥 내가 해야 할 일만 열심히 했을 뿐이다’고 말한다.

자본이 무엇인가?

2009년 남개대학 본과를 졸업한 후 허위위는 중국과학원 고에너지물리연구소에서 석사, 박사 공부를 마치고 2014년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사업했으며 구라파핵자중심에 파견되고 사업했다. 선후 박사후, 경력박사후, 연구과학가로 있었으며 올해 6월 청년인재로 산동대학 고등기술연구원에 들어갔다. 일찍 대학 2학년에 다닐 때 허위위는 립자물리과제 연구를 했으며 이에 짙은 흥미를 가지게 되였다.

2011년부터 허위위는 줄곧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정조중 교수가 이끄는 AMS실험실에서 근무했으며 전자에너지계량기(电磁量能器)의 눈금, 재건과 립자식별 등 오프라인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수리를 책임졌다.

우주의 물리학연구에서 허위위가 연구한 우주선 양전자, 전자와 반양자 등 물리과제는 기초물리 연구에 속한다.

연구팀 분석사업의 핵심인원과 협조원으로서의 허위위는 과학연구에서 주렁진 열매를 거두었다. 1,060억개 우주선 데이터샘플에 의거하여 우수선 양전자와 전자의 데이터분석 사업을 완성했다. 연구결과 우수선 양전자와 전자가 완전히 다른 기원임을 제시하는 등 걸출한 기여를 했다.



허위위가 미국에서 인데버우주선을 참관하고 있다.

해외의 사업 생활 접고 귀국

“귀국은 필연적이다. 여러가지 원인중 하나는 국내의 과학연구환경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으며 중국의 과학가로서 국제의 중대한 과학연구 항목에 참가할 기회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다른 하나는 가정과 아이들의 성장환경을 고려해서 귀국해 아이들이 교육받도록 하려는 것이다.” 허위위는 우주물리 기초연구면에서 산동대학에서 견실한 토대를 닦아놓았고 이에 앞서 항목에 대한 접촉과 협력이 있었기에 산동대학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안휘 무호의 평범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난 허위위는 많은 빈곤한 가정의 농촌아이와 마찬가지로 좋은 학습환경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교육을 잘 모르는 부모 또한 과외보도를 받을 기회도 주지 못했다. 지어 초중을 졸업한 후 정식으로 영어를 접촉하게 되였다.

허위위가 공부했던 농촌소학교의 교수건물은 초라하고 교원자원도 극히 차했으며 한 학년에 한학급 밖에 없었다.

“지금도 영어회화를 잘 못한다. 5년동안 구라파에서 생활했는 데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그의 책상우에 쌓아놓은 물리자료를 보면 몽땅 영어로 된 어려운 우주물리 론문이다.

허위위의 인생기점은 소학교 4학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4학년 때 새로운 시야와 지식을 가진 대학생 선생님이 우리 학교에 왔다. 그 때까지 우리는 대학생을 본 적이 없었으며 무엇이 대학교라는 것도 몰랐다. 이 대학생 선생님에게 홀딱 빠져버렸다.” 허위위는 그후부터 공부하기 좋아했고 성적은 학급의 중간에서 상류에 올라갔다.

“나는 총명한 아이가 아니며 학급에서 종래로 1등 한적이 없으며 만점을 맞은 적도 없다. 30여년간 유일하게 만점을 맞은 것은 운전면허증을 딸 때 였다.” 허위위는 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총명하지 못한 것은 일부 과목을 편향하기 때문이다. 리과 성적이 좋으며 문과 성적은 줄곧 뒤꽁무니를 차지 했고 대학교에 가서도 표준말을 할 줄 몰랐다.”

“농촌소학교의 교원자원이 좋지 않아 대부분 자습해야 했다. 수학공부는 보다 쉬워 자습해도 되지만 어문과 영어는 련습해야 하는데 그런 기회가 없었다. ”

그는 최저 기점에서 공부하면서 종래로 힘들다는 느낌을 가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내가 해야 할 일만 했을 뿐이다. 나는 매우 행운스럽다. 어릴적부터 훌륭한 선생님을 만났고 훌륭한 친구를 만났다”

아들딸을 둔 가장으로

남개대학에서 공부할 때 만난 안해와의 사이에는 이미 아들딸이 있다.

“하루 약 12시간을 학습과 사업에 투입하는 외에 아이들과 함께 놀고 가무 일을 한다. ” 해내외 여러 곳을 드나드는 허위위는 가장 즐거웠을 때가 고중을 졸업한 후 학우들과 함께 무호 현성을 구경할 때였다고 말한다.

/ 출처: 중국청년넷 / 편역: 홍옥

http://edu.youth.cn/jyzx/jyxw/201911/t20191121_1212424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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