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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안 행정장관, 국가는 마카오의 확고한 버팀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06일 10:57



  (흑룡강신문=하얼빈) 마카오 조국 귀속 20년래 경제의 빠른 성장, 민생의 지속적인 개선, 사회의 안정과 조화 등은 세계에 마카오 특색의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을 보여주었다. 최세안 마카오 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최근 언론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귀속 20년래 마카오는 거족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그 성공의 핵심은 엄격히 헌법과 기본법을 따르고 "한 나라 두 제도",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 관리", 고도의 자치가 마카오에서 효과적으로 실행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조국 귀속 20년은 마카오가 발전 사상 가장 빠르고 최상의 시기였으며 마카오 현지 생산총액은 귀속 초기의 519억 마카오달러에서 2018년의 4447억 마카오달러로 증가하고 실업율은 귀속 초기의 6.3%에서 2018년의 1.8%로 하락했으며 다년간 최저 수위를 유지해왔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지난 10년간 특구정부는 시종일관 경제발전, 민생개선을 사업의 중요한 지도사상으로 삼고 교육, 의료, 재해 예방과 감소 등에 특히 주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복권업이 마카오 경제에서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장원하게 볼 때 마카오는 응당 적당하게 다원화한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최세안 장관은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지,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며 마카오는 "일대일로"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한 나라 두 제도", "한 나라"는 바로 마카오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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