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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민족 및 종교위원회 신강사무 간섭하는 미 행위 강력 비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6일 12:09
12월 5일 오후 전국정협 민족 및 종교위원회가 좌담회를 소집해 미국 국회 하원이 통과한 이른바 "2019년 위구르인권정책법안"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민족종교위원회 위원과 소수민족계 위원, 불교, 도교,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 전국단체 책임자 15명이 발언에서 거짓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비난하고 진상을 밝혔습니다.

위원들은 미국이 극단화와 테러리즘을 막으려는 중국의 노력에 제멋대로 먹칠하고 각종 전복파괴활동과 폭력테러활동, 민족분열활동, 종교극단활동이 침투하도록 공공연히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들은 중국 내정에 대한 이런 난폭한 간섭은 인도주의 마지노선을 공공연히 넘어서는 행위고 패권주의의 추악한 쇼라고 비난했습니다.

위원들은 신강사회의 질서와 생활이 장기적으로 안정되도록 수호하는 것이 백성들의 바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원들은 종교와 사회주의사회가 잘 조화되도록 인도하고 법을 수호하고 불법행위를 제지하고 극단주의와 침투를 막고 범죄행위를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원들은 신강이 최근 몇년간 국가통용 언어문자를 보급하고 직업기능 교육양성을 추진하는 등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서방 반동세력의 불만이 많다고 했습니다.

위원들은 세계범위에서 보면 중국 민족종교사업은 성공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장기적인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당의 민족종교 방침정책은 정확하다며 민족단결, 종교화목, 국가통일, 사회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이룬 성과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위원들은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진상을 왜곡하는 행위는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강의 극단화와 테러리즘을 막기 위해 해온 노력의 성과가 한층 다져지고 신강은 날로 단결화목하며 번영부강하고 문명속에서 진보하며 편안한 삶속에서 즐겁게 일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좌담회는 민족 및 종교위원회 주임 왕위광(王偉光)이 주재하고 부주임 김철수, 양소파(楊小波), 양발명(楊發明), 나려명(羅黎明) 등 20여명 위원들이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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