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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의 이른바 "안전함정"은 황당무계한 논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6일 12:11
중국 텔레콤기업에 "안전함정"이 존재한다는 언론에 대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의 이른바 안전함정 설법은 얼핏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사실상 아주 황당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해당 나라들이 응당 자체 장원한 이익에서 출발해 독립적인 판단을 견지하고 공평, 공정, 무차별적인 원칙을 견지하며 충분한 지혜를 발휘해 미국의 이른바 안전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이 4일 성명에서 화웨이, 중흥(中興 ZTE) 등 중국 텔레콤기업이 그 어느 나라의 5G네트웤 건설중 그 어느 부분에 참여하든지 모두 그 나라 공민의 개인정보, 인권, 안전에 중대한 리스크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이 걸핏하면 안전을 입에 다는데 안전의 기준이 대체 무엇인가를 묻고 싶다면서 구경 그 누가 무엇이 안전이고 무엇이 위협인지를 판정하는 것인가고 반문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영국정부, 독일연방정보안전사무실 및 유럽연합위원회 등 기구들은 다년간의 심사를 거쳐 모두 화웨이에 뚜렷한 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화웨이는 일찍 해당 나라와 "노 백 협의"를 달성해 제3측의 검사와 감독을 받을 용의가 있다고 공개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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