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9만 6200원 지급
[장춘=신화통신] 돼지생산을 안정시켜 시장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길림성축산업관리국,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등 15개 부문은 일전 련합으로 ‘돼지생산을 안정시키는 14가지 조치에 대한 통지’를 하달하고 국가의 양돈대출 리자 보조 정책을 실시하여 2%의 대출리자할인 비례에 따라 보조해준다고 규정했다. 2019년 길림성은 유효 리자 보조 대출 94건에 해당한 리자 할인액 도합 1779만 6200원을 지급하였다.
년말에 들어서면서 길림성 부여시에 위치한 정방집단유한회사의 돼지사양기지에서는 돼지사료용 옥수수 구매를 다그치고 있다. 돼지의 시장형세가 비교적 좋은 시기를 리용하여 양돈기지에서는 규모화 양돈장 류동자금 대출리자 보조금 300여만원으로 돼지생산 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대출리자 보조는 일정한 정도에서 기업의 자금압력을 완화시켰다.’ 정방집단유한회사 부총경리 감계권은 서면보고서를 제출해서부터 리자 보조금을 받기까지 3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면서 2019년말부터 2020년까지 기업은 생산능력을 일층 방출하여 년간 돼지 출하률을 크게 제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성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돼지 전출성이다. 통계부문의 집계에 따르면 9월 30일까지 길림성의 관련 플랫폼에 등록된 양돈장은 3072개이고 출하돼지는 451만 8000마리로서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그중 대형 기업의 돼지 출하률은 동기 대비 6.9% 성장해 일정한 정도에서 시장공급의 긴축상황을 완화시켰으며 전국 돼지고기 공급을 보장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