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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 간섭 중지 미국측에 강력히 촉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9일 09:03
외교부 미국 대사관 책임자 초치

[북경=신화통신] 중국 외교부 부부장 진강이 4일 중국주재 미국 대사관 책임자 클라인을 초치하여 미국 하원이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엄정한 교섭과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였다. 진강은 미국측이 즉각 잘못을 시정하고 신강 관련 문제를 빌미로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신강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신강사무는 완전히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바 그 어떤 외국의 간섭도 용납할 수 없다. 미국 국회의 관련 법안은 중국이 신강에서 법에 따라 취한 반테로, 극단주의 제거 조치를 인권침해라고 외곡하였고 사실을 무시하고 시비를 전도하였으며 반테로문제에서 이중자대를 적용하고 있다. 미국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엄중히 위반하였으며 중국 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였고 완전히 잘못된 편에 서있다. 중국측은 이에 강력한 분개와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중국의 민족관계를 리간질하고 신강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며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억제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모두 실패하고 말 것이다. 중국은 미국측이 즉각 잘못을 시정하고 반테로문제에서 적용하는 이중자대를 버리며 신강 관련 법안의 립법을 제지하고 신강 관련 문제를 빌미로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중국측은 향후 형세의 발전에 근거하여 일층 반응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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