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길림성선전부 부순시원 진우점
길림성선전부를 대표하여 소수민족문자매체의 국제전파중의 작용과 길림신문 중국신문상작품집 출판좌담회의 소집을 축하한다. 그리고 좌담회에 참석한 여러 지도일군과 전문가 및 매체 사업일군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한다.
길림성선전부에서는 줄곧 길림신문사의 성장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관심하여 왔다. 길림일보그룹은 진지관, 방향관, 내용관을 엄격히 지키면서 길림신문사의 개혁발전과 혁신실천, 대오건설 등 면에서 유력한 지지를 보냈으며 효과적인 지도를 했다. 은 창간된 이래 시종 정확한 정치방향과 여론방향을 견지하면서 소수민족문자정품 당간행물을 꾸려 길림성을 대외에 선전하고 길림성과 우리 나라 대 조선반도 교류합작을 추진하는 중요한 창구와 여론진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선문사이트를 개설한 소수민족문자매체로 되였다. 해외판은 국가신문출판총서에서 허가한 첫번째 지방신문이다.
은 소수민족문자 특색에 기초하여 개혁혁신과 해외플래트홈건설 력도를 강화하고 정품전략을 힘써 실시하며 당중앙과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관점과 립장을 준확하게 전달하고 국가투자정책을 충분히 해독하고 우리 나라, 특히는 길림성 조선족지역의 사회경제현상을 생동하게 반영하며 우리 나라 소수민족정책의 우월성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일련의 높이가 있고 심도가 있으며 온도가 있고 영향력이 있는 우수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는 생동하고 진실하며 발전하고 변화하는 중국을 선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된다.
해외판 사이트의 하루 방문객은 100만차에 달하는데 그중 해외 방문객이 60% 이상을 차지하며 해외매체가 일년에 전재하는 내용이 2,000여건에 달하고 9년 동안에 7차례 국제전파류 중국신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출판한 길림신문사 은 바로 신문사가 다년래 큰 국면을 위해 복무하고 ‘네가지 힘'을 실천하며 개혁혁신하고 정품전략을 펼친 중요한 성과물이다.
목전 세계는 대 변국에 직면하였으며 국내외 형세는 심각한 변화를 가져 왔는바 의식형태 령역의 투쟁은 갈수록 첨예하고 복잡해졌다. 이는 소수민족문자매체에 새롭고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희망컨대 은 이 좌담회를 새로운 기점과 기회로 삼고 재출발을 시도하기를 바란다.
정치가의 립장으로 신문과 신문사이트를 꾸리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네가지 의식'을 수립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함으로써 여론의 인도에서 당보의 책임감을 보여주고 중국이야기를 잘 엮어나가야 한다. 개혁가의 시야로 혁신을 탐색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해외합작을 온당하게 밀고 나가고 국제전파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며 대외교류과정에서 당보의 사명감을 보여주고 교량과 뉴대 작용을 잘 놀아야 한다.
착실히 일하는 작풍을 견지하고 ‘네가지 힘'을 실천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기층으로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하고 문풍을 개변'하는 것을 심화하고 내용형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선전실천과정에서 당보의 책임을 증강하고 발전이라는 공동한 인식을 응집해야 한다.
소수민족문자매체 특색을 견지하면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조선족언어문자 특색을 돌출히 하고 소수민족지구의 풍정과 민속문화, 소수민족지구의 생동한 발전 모습을 잘 반영하며 소수민족인민들의 념원과 목소리를 잘 반영하여 소수민족문자 선전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여야 한다.
을 길림을 선전하고 중국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중요한 창구로 만들어 나가며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변강의 안정을 공고히 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며 대외선전을 활기 띠게 하는 새로운 력량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