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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中 CPI 동기대비 4.5% 상승...전문가, 연내 3% 목표 달성 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11일 09:58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1월 전국주민소비자물가지수(CPI)가 동기대비 4%이상 상승하고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월별대비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동기대비 하락폭이 좁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볼때 CPI는 육류가격의 영향으로 파동이 비교적 컸고 장기적으로 볼때 올해 CPI의 안정한 태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11월 CPI는 동기대비 4.5% 상승했습니다. 그중 식품가격이 19.1% 상승하고 비식품가격이 1.0% 상승했으며 소비품가격이 6.5% 상승하고 서비스가격이 1.2% 상승했습니다. 한편 1월부터 11월까지 평균으로 볼때 지난해 동기대비 2.8% 상승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지난해 수치와 비교할 때 돼지고기 가격의 동기대비 상승폭이 뚜렷해 1배 이상 성장하고 신선한 과일가격은 동기대비 하락했습니다.

  요경원(姚景源) 국무원 참사실 특약연구원은 최근 물가상승, 특히는 육류와 게란류 가격 상승 등 원인으로 11월부터 내년 초까지 CPI 상승폭이 비교적 클 것이지만 기대범위에 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1월 PPI 수치에 따르면 생산자물가가 월별대비 비슷한 수준에서 0.2% 하락하고, 생산자료가격이 0.3% 상승해 상승폭이 전달과 비슷했습니다.

  장립군(張立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기시경제연구부 연구원은 금후 거시정책의 역주기 조율작업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확대하며 수요를 증가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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