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24일 쓰촨(四川)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제8차 중일한 정상회의를 주재한다면서 이번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올해는 중일한 협력 20주년이고 3개국 협력은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정상회의는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3 개국 협력 수준의 제고를 도모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전과 발전 번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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