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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탐방”신강폭력테러분자들의 진상 폭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11일 10:49
학생들 세뇌,어린이들에게 테러사상 주입

  (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에 다큐멘터리 “중국신강 반테러전초”와 “배후의 세력-'동돌궐스탄이슬람운동’과 신강의 테러”가 사회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다큐멘터리는 과거 공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대량의 테러사건을 공개해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8일 저녁 “초점탐방”(焦点访谈)은 “신강의 반테러성과를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제목으로 된 프로를 통해 신강테러분자들의 진상을 백일하에 들어내놓았다.

  신강에서 발생한 수천건의 폭력테러사건

  신강은 중국이 극단주의와 테러주의를 항격하는 전초진지와 주전장이다. 1990년부터 2016년말까지 신강지역에서 수천건의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해 대량의 무고한 군중들이 피해를 보고 수백명의 공안민경들이 순직하였다.



  실상 폭력활동으로 초래된 혼란한 상황에서 그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지어 테러분자들도 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7월31일 테러분자들이 카스시에서 행인들을 칼로 마구 찔러 6명이 사망하였다. 이 화면에서 땅에 쓰러진 테러분자는 폭발장치를 기폭시키다 부상을 입었는데 그를 칼로 찍은 자가 바로 그의 친조카 애매티였다.



  애매티아버지 매티쟝.애즈무: 그들이 폭력습격할때 내동생이 심하게 다쳤는데 내 아들이 “교를 위해 순직하면 천당에 갈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 삼촌을 칼로 찍어 죽인 것 같다. 극단적인 사상의 구렁텅이에 빠진 이자들은 자기 친족에게도 함부로 칼을 대 우리의 마음에 심한 상처를 주었다.

  장기간 테러주의와 극단주의의 어두운 그늘밑에서 생활한 신강

  19세기말과 20세기초 경내의 광열적인 분렬주의분자들과 종교극단세력들이 옛식민주의자들이 조작한 이른바 “범돌궐주의” “범이슬람주의” 리론을 리용

  이들은 위글인이 신강의 유일한 “주인”이고 신강 각민족문화는 중화문화에 속하지 않으며 이슬람이 신강지역 각민족의 유일한 종교라고 떠벌렸다.

  이들은 돌궐어를 사용하고 이슬람교를 신앙하는 민족이 뭉쳐 “종교합일”의 국가를 구성하고 “동돌궐스탄”을 건립해야 한다고 고취하였으며 중국의 각민족이 공동으로 위대한 조국을 창조한 력사를 부정하고 “돌궐민족이외의 모든 민족을 반대하였으며 “이교도”를 소멸해야 한다고 부르짖었다.

  이들의 선동으로 신강의 인민군중들은 장기간 테러주의와 극단주의의 어두운 그늘속에서 생활했다.



  “래세”의 공갈로 대학생 테러주의분자로 변신

  신강카스 수푸현 ”12.15”테러사건에 참가한 테러분자 미르니싸는 대학생이다. 극단주의분자들과의 접촉과 이른바 “교의”의 주입을 거쳐 테러조직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미르니싸:동영상을 본후 공부에 싫증이 생기고 동영상에 매혹되였다. 그들은 우리가 “성전”을 위해 목숨을 바치지 않으면 “래세”에 여러 가지 고통을 받게 된다고 했다. 그들은 이런 말로 우리를 공갈해 우리의 마음에 공포의 그림자를 드리우게 했다.



  미르니싸는 카스지구 소부현에서 2013년12월15일에 발생한 사건에 참여했다. 이 사건에서 경찰 두명이 순직했다.

  어린이들을 폭력테러조직의 중점양성대상으로

  2002년9월 “동돌궐이스람운동”은 유엔으로부터 테러조직으로 인정받았다. 이 조직은 지어 어린이들을 폭력테러조직의 중점양성대상으로 정했다.



  △중국경찰차모형을 습격대상으로 어린이들을 훈련

  2012년6월6일 민경들은 화전시의 한주민주택을 조사했다. 죄행이 폭로되였다고 생각한 테러조직의 한 성원이 집안에 있던 폭발장치에 불을 달아 화재가 발생했다. 테러분자는 4살난 아동을 안고 5층에서 뛰여내려 두사람이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다른 한 테러분자는 경찰이 구조하는 과정에 차에 있던 폭발장치를 기폭시켜 구출사업을 방해하였다.



  소방대원들은 면적이 80평방메터도 안되는 집안에서 53명의 어린이들을 구출했다. 그중 가장 나이 많은 어린이가 13살이고 가장 어린 아이가 4살밖에 안되였다.



  구출된 인원: 동영상에서 우리 나이가 되는 어린이들이 체력훈련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어른들은 총을 들고 뒤에 서있고...이런 동영상은 외국에서 제작한 것이다. 위글문이 없어 동영상의 내용을 알수 없으나 “성전”이라고 말한 것이 기억난다.

  신강에서 이미 련속3년동안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부단한 폭력사건에 대비해 우리 나라는 테러주의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신강에서는 선후로 “신강위글자치구실시(중화인민공화국반테러주의법)방법”과 신강위글자치구 극단화척결조례”를 제정 또는 수정했다. 조례와 방법은 원천적으로 극단주의활동을 방범, 징벌하고 테러주의를 척결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신강에서는 직업기능양성교양쎈터건립을 망라해 예방성반테러사업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았다. 양성쎈터건립은 테러주의와 종교극단주의가 산생할수 있는 토양과 조건의 제거에 목적을 두었다. 양성사업을 시행한후 신강에서는 련속 3년동안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번영와 안정을 회복하게 되였다.

  신강의 발전과 건설은 무단적인 도발자들에 대한 가장 힘있는 반격으로 된다.

  일전에 미국국회중의원에서는 이른바 “2019년 위글인권정책법안”을 채택했다. 법안은 중국신강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비방하고 신강에 대한 중국정부의 정책을 악의적으로 공격하였으며 중국의 내정을 함부로 간섭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 주위평: 미국은 인권문제를 허울로 중국의 발전을 저지시키고 신강인권을 빌어 일부 고도과학기술회사들을 제한 통제하고 있다.

  신강의 건설상황과 백성들의 생활형편에 대해 신강여러 민족인민들은 절실한 체험을 가지고 있고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은 가장 발언권이 있다. 과거의 상처를 잊지말고 신강의 오늘의 안녕을 소중이 여겨야 한다. 신강건설정책을 계속 락착하고 신강을 훌륭하게 건설해 신강이 번영과 안정을 계속 확보하고 민족단결의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무단적인 도발자들에 대한 가장 힘있는 반격으로 된다.

  동영상을 클릭해 자세한 내용 보기!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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