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9일, 상무부 대외무역사 사장 리흥건은 올해 들어서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은 안정 속에서 품질이 제고되면서 발전태세가 예상을 초월하여 전년 대외무역은 여전히 30조원 규모에서 안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집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리흥건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8조 5000억원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전년 대외무역은 여전히 30조원 규모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기술,고품질,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이 급속 성장하고 집성전기회로, 의료기계수출 성장속도가 전체 수출성장 속도를 초월하였으며 국제전자상거래 소매수출입도 20% 성장하였다.
리흥건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우리 나라 대외무역 구조는 부단히 최적화되고 있으며 국제시장분포는 더욱더 합리적이고 균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대일로’국가에 대한 수출입 점유률이 29.3%에 달하고 상품구조가 승격되고 기계전기제품수출 점유률이 58.4%에 달했으며 기업주체 활력이 일층 증강되였고 민영기업의 수출 점유률이 51.4%에 달해 우리 나라 수출의 첫번째 주체로 되였다.
래년 대외무역발전 환경에 관하여 리흥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국제시장으로부터 보면 수요성장이 무기력하고 불안정, 불확실성 요소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로부터 보면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발전토대가 견고하고 끈기가 넘치고 여러 류형 경영주체의 활력이 넘쳐나기에 대외무역의 안정 속에서 품질제고를 유지할 신심이 있다.
리흥건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다음 단계에 상무부는 대외무역의 품질제고와 능률성장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국제시장 분포를 최적화하게 된다. 동시에 국내 지역 분포를 최적화하고 자주발전 능력을 부단히 증강시키게 된다. 대외무역의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모식을 적극으로 육성하고 일련의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증설하게 된다. 보세보수와 재제조의 선행선시를 다그치고 변경무역의 혁신발전을 촉진하며 무역편리화수준을 지속적으로 승격시키고 무역원가를 확실히 낮추며 능률을 제고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