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가 9일 북경에서 2019년 국제 반부패의 날을 기념하는 초대회를 열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축사에서 관계자들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고 부패 척결의 압도적인 승리국면을 공고히하고 발전시키며 제도적인 우세를 조속히 관리의 효과성으로 전환시키고 반부패 국제협력을 부단히 강화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주재 외국 사절단 단장, 중국 주재 캄보쟈 왕국 시소다 대사가 답사를 했다. 시소다 대사는, 부패는 세계 각국의 공공의 적이라며 중국의 부패 척결 방식과 경험은 국제사회가 참조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120개 국가와 중국 주재 국제기구 대표들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