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카오 조국 귀속 20주년에 즈음해 마카오의 첫 경전철 타이파선 통차의식이 10일 오후 진행되었습니다. 타이파 경전철의 개통은 마카오 주민과 관광객들에 보다 많은 편리를 도모해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카오 경전철의 전구간 총 노정은 9.3킬로미터이며 11개 역을 설치해 타파이 지역의 주요 도시구간과 관광구를 커버하며 아울러 마카오의 해, 육, 공 3개 주요한 항구를 이어놓습니다.
통차의식이 끝난후 첫 편의 열차가 승객을 싣고 오후 3시 33분에 마카오의 타이파항 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승차 체험을 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은 수백미터 길게 줄을 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온 노인들이 있었는가 하면 어린이들도 있었는데 함께 역사적인 시각을 견증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경전철의 개통은 마카오 경전철 교통건설 청사진에서의 첫 단계입니다. 기타 선로의 건설 작업이 추진됨에 따라 경전철 서비스 커버 범위가 한층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