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9 남남인권포럼'이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유엔인권자문위원회 회원인 모리셔스 국가인권위원회 시투싱 위원장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세계인권사업의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하고 개발도상국에 유익한 원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인권사업에 대한 중국의 기여에 대해 언급하면서 시투싱 위원장은 중국이 과거 수십년간 이룩한 거족적인 발전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가난구제 사업을 중시한다며 이 사업은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목표와도 부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시투싱 위원장은 중국은 개발도상국에서 병원 건설을 지원하고 농업기술을 보급했으며 아프리카를 포함한 개발 도상국을 도와 인권을 개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개발도상국간 대화도 날로 빈번해지고 서로 배우고 있다며 이는 개발도상국이 앞으로 중국처럼 큰 발전을 이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