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남수북조 동,중부선 1기 프로젝트가 12일 정식으로 통수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장욱광(蒋旭光) 중국수리부 부부장은 12일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프로젝트가 가동된 5년래 물공급이 되고있는 지역의 물공급 구도를 근본적으로 개변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약 300억 입방미터의 물공급량을 조절했고 남수는 이미 베이징, 천진, 하북, 산동, 하남 지역의 40여개 대, 중형 도시의 주요 수자원으로 되였고 약 1억 2천만 인구가 직접 혜택을 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장욱광 부부장은 통수 5년래 프로젝트는 연선 주민들의 물 사용, 지하수 기본량 이상 채취 관리, 생태환경 재생 및 개선 등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고 물공급 지역의 경제사회발전, 인민군중들의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크게 제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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