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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시민들 집회 열어 폭력행위 비난, 조속한 23조 립법으로 '향항독립' 제지할 것을 호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3일 10:06
향항 12월 11일발 신화통신: 향항 시민들이 11일 특별구정부 본부 밖에서 집회를 열어 폭력으로 향항을 어지럽히는 행위를 비난하고 특별구정부가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 폭동을 제지하고 향항 기본법 제23조 립법을 빠르게 추동하여 '향항독립'을 제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집회는 민간단체 '불법자금 반대 향항독립 반대 주목조(反黑金反港独关注组)'에서 발기한 것이다. 참여자들은 국기와 향항특별구 구기를 흔들고 '향항독립' 반대, 조속한 23조 립법 호소 등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

이 단체의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반년 넘게 지속된 란국은 향항경제에 큰 타격을 입혔는바 시장이 만신창이가 되였고 법치기초가 붕괴되였으며 사회가 극도로 분렬됐다. 폭력선동자들의 여러가지 범죄행위는 민주자유의 조치로 미화됐고 '향항독립'의 음모를 덮어감추는 데 사용됐다. 또 일부 폭력골간분자들은 외국 세력의 향항사무 개입을 공공연하게 요청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나라, 두 제도'를 존중하려면 우선 '한 나라'가 있어야만 '두 제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향항은 700만 시민들의 향항인 것이 아니라 전국 14억 인민들의 향항이다. '향항독립'은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향항인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으며 향항을 벼랑 끝으로 몰고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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