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6시, 2019 국제탁구련맹 스포츠선수 시상식이 하남성 정주시에서 열렸다. 중국의 마룡과 류시문이 2019년 세계탁구련맹의
남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의 최우수 감독은 북미의 뿌에르또리꼬 녀자탁구팀의 감독인 블라디미르 디아즈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최우수 득점상은 허흔과 번진동에게 돌아갔다. 지난 일본 오픈경기에서 허흔과 번진동은 멋진 호흡을 선보여 이 종목에서 최초로
우승을 획득했다.
올해의 신인상은 중국계 미국인 선수 장안에게 돌아갔다. 독일의 토마스 슈미더버그와 이딸리아의 지얼다 로스가 각각 장애인 남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 허흔은 최고 드레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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