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고봉 보도대변인은 12일, 금년 전 11개월 중국-로씨야 상호 무역액이 동기 대비 3.1% 성장한 1300억 2000만딸라에 달했다고 피로했다. 이런 성장속도를 계속 유지한다면 올해 쌍무 무역액이 1100억딸라를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에 달할 전망이다.
고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금년이래 중로 량자간 경제무역 협력 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품질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면서 ‘전방위, 심층차, 다령역’의 특점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고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금년 전 10개월, 중국측이 로씨야로부터 수입한 농산물은 동기 대비 12.4% 성장하고 대 로씨야 자동차 수출이 66.4 % 성장했다. 농업, 써비스 무역, 첨단기술 제품 등 새로운 무역 성장점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대 로씨야 ‘진출’과 전략적 대형 프로젝트 협력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로씨야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는 동기 대비 10.7% 성장하고 일련의 자동차, 제조, 전자상거래 령역의 기업들이 로씨야에 투자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였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중로 과학기술 혁신의 해’이다. 고봉은 중국은 이를 계기로 중로 각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추동하여 수준이 더 높고 관계가 더 긴밀한 중로 경제무역관계를 맺음으로써 새시대 중로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내함을 부단히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로 량측은 ‘2024년까지의 화물무역과 봉사무역 고품질 발전 로정도’를 제정, 2000억딸라에 이르는 무역목표 실현을 담보할 전망이다.
지난 5월 31일 중로 흑하—브라고비센스크 경계 하천도로대교가 이어졌다.
http://www.xinhuanet.com//2019-12/12/c_11253404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