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농업농촌부 보도판공실의 11일 소식에 따르면 섬서성 한중시 불평현에서 페사한 3마리 메돼지에게서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가 검출되였다.
11일, 농촌농업부는 중국동물전염병예방통제중심으로부터 섬서성동물전염병예방통제중심에서 성림업국이 보낸 9마리 페사 메돼지 검측 샘플에 대하여 검측하였는데 그중 불평현의 3마리 메돼지 샘플검측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 핵산양성으로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았다.
전염병이 확진된 후 국가림업초원국, 섬서성농업농촌청은 즉각 감독지도소조를 현지에 파견하여 전염병처치 감독지도와 류형병학 조사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지는 이미 요구에 좇아 응급대응기제를 가동하고 페사한 메돼지에 대해 무해화처리, 소독 등 처치조치를 취하였으며 현지 메돼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부근 집돼지의 방목사양을 엄격히 제한하였으며 주변의 모든 돼지사양호에 대해 조사하고 전면적으로 소독함과 동시에 전염병 평가 등 관련 사업을 잘하고 있다. 현재 상기의 조치가 이미 모두 시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