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진신희): 중국 남자축구팀은 15일 한국 부산에서
2019년 동아시안컵의 두번째 적수인 한국팀과의 시합에서 최종 0:1 로 상대에게 패하여 현재 2전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녀자축구팀은 14일 0:3으로 일본에 패했다. 이로써 중국 남자, 녀자 축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 한국 팀과 모두 맞붙었지만 1무 3패로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본토 감독 리철이 이끄는 중국 남자축구팀은 이번 시합에서 선수훈련을 위주로 하여 많은 새로운 선수들이
국가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1:2로 일본팀에 패한 뒤 한국팀과의 경기에서 중국팀의 진영은 그다지 조정되지 않았다.
중국
남자축구팀은 동아시안컵 마지막 라운드에 중국 향항팀과 맞붙고 중국 녀자축구팀은 중국 대북팀과 맞붙게 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