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2월 4일과 11일, 두번의 업무학습시간을 리용하여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긴장한 기말복습을 앞두고 교원들의 업무능력과 교수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교육교수연수경험교류'모임을 조직했다.
이번 교류모임은 주요하게 지난 11월분 료녕성 교육학원교원양성센터에서 조직한 '료녕성조선족학교이중교사강습반'에 참가한 6명의 교원들이 강습반에서 얻은 교육리론, 실천경험들을 자신의 실제와 결부하여 교류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되였다.
우선 수학강습반에 참석한 수학교연조 조장 리영애 교원,그리고 금방 1학년을 담임한 리경매교원이전반 와 에 대해 교류를 하였다. 다음 한어교연조 조장 지정연 교원의 에 대해 한족학생들과 우리 조선족학생들 사이의 차이점을 결부하여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느낌을 토로하였고 음악교원 박은화 교원이 ‘미육은 한사람의 성장에 있어서 우리 교육에서 떠날 수 없는 중요한 부분’ 이라는 것을 실례를 들어 이야기하였다.
끝으로 다년간 학생들의 조선어 단어루적과 언어표달능력 제고에 모를 박고 단맛을 본 5학년 문영순교원의조선어강습반에 참가한 체험과 곁들어 경험을 소개하였다.
비록 평균년령이 50에 가까운 교사대오지만 교육교수연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정신, 사업에 대한 불타는 초심은 사그라지지 않은듯 교류모임은 시종 따뜻하고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마지막으로 교도처 고정희 주임이 나라를 위한 인재양성, 이 성스러운사업을 하는 우리 교원은 업무가 뛰여나고 한마음으로 뭉친 학습형, 연구형교원으로 되자고 약속하였다.
/고정희,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