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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국 70년》 정식 출판 발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8일 12:24



[북경=신화통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중앙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중국사회과학원 당대중국연구소에서 집필한 《새 중국 70년》이 일전 정식으로 출판, 발행되였다.

《새 중국 70년》은 1949년 10월 새 중국이 창건되여서부터 2019년 10월까지의 70년 파란만장한 력사를 기재하였고 당이 인민들을 령도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모색, 개척하고 견지, 발전시킨 위대한 실천 및 중대한 리론, 제도의 혁신성과를 남김없이 반영하였다. 책은 새 중국 창건 70년 동안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 및 국방과 군대,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조국통일, 외교, 당건설 등 제반 면에서 이룩한 위대한 성과와 귀중한 경험을 생동하게 보여주었고 18차 당대회 이래 당과 국가 사업에서 거둔 력사적인 성과와 그동안 발생한 력사적인 변혁을 뚜렷하게 보여주었다.

《새 중국 70년》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건국 이래 당의 약간한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와 당력사, 새 중국 력사에 관한 당의 중요론술을 의거로 하였으며 새 중국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위대한 실천과 밀접히 결부시키고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충분히 흡수하였다. 책은 진실하고 정확한 력사자료, 빈틈없고 상세한 통계수치, 새롭고 생동한 세부사항, 소박하고 거침없는 언어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 새 중국의 이야기,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이야기, 일반가정이 공화국과 함께 발전하고 운명을 같이한 이야기를 제대로 들려주었으며 력사가 걸어온 로정, 이제 걸어가야 할 로정에 대해서 그리고 중국의 길이 왜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가에 대해서 똑똑히 설명하였다. 이 책은 권위가 있는 새 중국 력사의 기본저작으로서 당원, 간부, 군중들이 당력사, 새 중국 력사를 학습하는 보조도서로 될 것이다.

이 책은 도합 40여만자로 당대중국출판사에서 출판하였고 당일부터 전국 각지의 신화서점에 발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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