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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회의서 임대주택의 대대적인 발전 재차 제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18일 11:49
올해의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임대주택을 크게 발전시킬데 대해 재차 제기했다. 이 조치는 임대주택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 나라 임대주택 시장은 어떠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어떠한 방향에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보자.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도시 곤난군중들의 주택보장 사업을 잘하며 도시 갱신과 저장량 주택개조 승급을 강화하며 도시의 낡고 오래된 사회구역 개조를 잘하며 임대주택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제기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3년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렴가 임대주택, 공공 임대주택 등 보장성 주택 건설과 공급을 확대할 것'을 제기했다.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는 각기‘주택 임대시장을 발전시키고',‘주택 임대시장 립법을 다그치며',‘주택 임대시장, 장기적인 임대를 발전시킬 것'을 제기했다.

중국과학원 도시환경연구소 부동산실 주임이며 연구원인 왕업강은 “올해‘임대주택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제기함은 과거에 제기한 것보다 더 구체적이며 실물형태의 임대주택제품을 말하고 있다. 정책 지향이 명확하며 향후 어떻게 임대주택을 발전시키겠는지를 둘러싸고 더 구체적인 정책성 조치가 출범될 것이며 주택 임대시장을 추진하는데 보다 큰 영향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부동산업종 전문가 추효운은 이는 가옥은 거주하는 것이지 투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구현했는바 민중들의 기본 주택수요를 보장하려는 것이고 말했다.

왕업강은 “임대주택을 발전시키려면 필연적으로 주택 임대시장 공급을 증가하게 됨으로 시장임대료를 인하하는데 유조하며 민중들의 주택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임대주택이 증가하면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추효운은 토지공급 총량이 안정적이고 신증 토지가 매우 제한돼 있고 임대주택을 발전시키면 투자성 주택시장 배당에 압력을 주게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동산시장에 대한 임대주택의 영향은 증분량에 따르는데 좀 증가한다 해서 투자성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고 인정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북경, 상해와 광주 등 18개 도시에서 집체건설용지 임대주택 건설 시범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에서 북경에서는 첫패로 집체토지 임대주택 건설 시범인 풍대구 성수사 집체토지 임대주택 건설 대상을 가동, 2020년 6월에 준공되여 사용에 교부된다.

상해시의 첫진의 집체토지 임대주택 건설 대상은 올해 5월에 송강구 사경진에서 착공, 825채 청년과학기술혁신 인재 아빠트가 2021년 전후에 건설, 사용하게 된다.

광주 번옹종촌 가사촌, 화도사령진 기신촌 등은 광주에서 첫패로 건설되는 임대주택이다.

왕업강은 우리 나라 임대시장발전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있으며 규범성이 보다 차하며 기구주체, 집체토지 시장진출 임대주택 건설, 자금원천 확대 경로를 증가하는 등 여러면에서 유익한 탐색을 했는바 임대와 구매를 병행하는 주택제도 건립, 임대시장 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추효운은 “집체토지에 대해 정부는 국유토지처럼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없으며 집체의 동의가 수요된다. 자금이 어디에서 오며 건설 후 임대를 주지 못할 경우 그 손실을 누가 책임지는가는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효운은 임대주택을 발전하려면 우선 시장수요를 알아봐야 하며 집값보다 좀 낮아야 거주수요가 있는 사람들이 임대주택을 선택하게 된다. 만일 임대료가 비쌀 경우 민중들의 수요량이 크지 않을 것이며 임대주택 사용에서의 안정성 등 요소가 미래 시장 발전에 영향을 줄 것이다.

추효운은 임대주택을 발전시키려면 정부의 감독관리가 수요된다. 지령성 임무를 하달하지 말고 발전권을 지방에 주어야 한다며 정부에서 임대주택사업 플래트홈을 건설해 각종 류형의 임대주택을 집결시켜 조건에 부합되면 플래트홈을 통해 신청하도록 해야 한다. 법규를 위반한 현상과 신청신인의 퇴자정보는 플래트홈에서 공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 출처: 중국넷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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