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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부: 우리 나라 화학비료와 농약 리용률 안정적으로 제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9일 17:45
북경 12월 8일발 인민넷 소식: 농업농촌부는 오늘 소식통기회를 소집하여 벼, 옥수수, 밀 3대 량식작물의 화학비료와 농약 리용률의 최신수치를 발표했다. 2019년, 우리 나라 3대 량식작물의 화학비료 리용률은 39.2%로 2017년에 비해 1.4%포인트 제고되였고 2015년에 비해 4%포인트 제고되였다. 농약 리용률은 39.8%로 2017년에 비해 1.0%포인트 제고되였고 2015년에 비대 3.2%포인트 제고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의 리용률이 진일보로 제고되였다.

리용률은 화학비료와 농약의 과학적 사용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 감소 및 효과증대의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화학비료 리용률이란 작물이 제철에 섭취하는 양분이 총양분에서 차지하는 비률을 말하며 농약리용률이란 작물에 농약을 투여한 후 작물에 단위 면적당 침적되는 약물이 총 농약투여량에서 차지하는 비률을 말한다.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 사장 반문박의 소개에 따르면 2015년이래 농업농촌부는 중앙의 포치에 따라 ‘한가지 통제, 두가지 감량, 세가지 기본’이라는 목표를 견지하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 제로성장 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여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을 감소하고 효과을 증대시키는 사업을 촉진했다고 한다. 2017년 농업농촌부는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관련 작물의 화학비료와 농약 리용률을 과학적으로 추산해냈는데 그 결과 두가지 수치 모두 뚜렷이 증가되였으며 이 결과를 사회적으로 처음 공개했다. 추산 데터는 2년에 한번씩 발표하는 데 이번 발표는 그 관례에 따른 것이다.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 감소 및 효과증대를 추진하는 것은 장기적인 임무이며 화학비료와 농약의 리용률이 안정적으로 제고되는 것은 여러가지 기술과 요소가 합동하여 작용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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