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9일 오후 마카오에서 하후화(何厚鏵) 전국정협 부주석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하후화 부주석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1,2대 행정장관으로서 특별행정구의 건설과 발전에 아주 좋은 기초를 닦아놓았으며 '첫 단추를 잘 끼워넣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하후화가 전국정협 부주석으로 된 후 계속 마카오의 '한 나라 두 제도' 사업과 국가 현대화의 건설사업에 힘과 노력을 다했다고 하면서 중앙은 그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하후화 전국정협 부주석이 새로운 취임한 행정장관과 새로운 한기 특별행정구 정부에 좋은 국면과 시작을 열도록 계속 전력 지지하며 청소년의 사업을 꾸준히 중시하고 그들의 국가의식을 증강하고 가족과 나라의 정을 육성하여 나라와 마카오를 사랑하는 핵심가치가 마카오에서 계속 전해지길 바랐습니다.
하후화 전국정협 부주석은 습근평 주석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에게 시름을 놓으라고 하면서 새로운 한기 특별행정구 정부가 사업을 잘하도록 전력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젊은 세대를 인도하여 국가에 대한 인식과 인정을 증진하며 나라와 마카오를 사랑하는 정치적 기초를 한층 더 돈독히 하여 중앙정부의 지지하에 마카오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