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17일 주택및도농건설부에서 좌담회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며 주택 및 도농건설의 제반 사업을 잘함으로써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13.5’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의 도시화는 고속성장단계로부터 고품질발전단계로 들어섰다. 공급측의 구조적 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도시를 ‘유기적인 생명체’로 삼으며 통일적으로 고려하고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신형의 도시화로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촉진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부동산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 성적은 결코 쉽게 얻은 것이 아니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거시적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작용를 한다. 주택은 주거용이지 결코 투기용이 아니다. 이러한 원칙을 견지하고 정력을 유지하며 부동산을 단기적으로 경제를 자극하는 수단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각 도시의 실정에 맞게 정책을 실시하고 도시 정부의 주체적 책임을 시달하며 땅값 안정, 주택가격 안정, 시장기대 안정을 유지하는 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장기효과관리통제기제를 보완하며 중점지역의 부동산시장 통제사업을 잘하여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주택보장체계를 보완하고 도시 빈곤대중의 주택보장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며 주택임대시장을 적극 발전시키고 규범화하여 새 시민과 젊은 대중들의 주택난 문제를 적극 해결해주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