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길시도시활성단층탐측과 지진위험성평가》대상이 중국지진재해방어중심의 총험수에 순조롭게 통과되였다.
중국지진국지질연구와 지진예측소, 지구물리연구소, 지구물리탐측센터, 지각응력연구소 등 단위들에서 온 9명 전문가들이 대상험수에 참가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도시활성단층탐측과 지진위험성평가대상은 지난 2014년 5월에 길림성발전계획위원회의 립안대상으로 되면서 국가와 성의 지진재해전문예산자금 745만원을 쟁취해 순조롭게 실시될 수 있었다.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전부의 사업내용이 완수되였으며 험수표준에 도달했다.
당일 전문가들은 부동한 층면으로부터 대상의 기술보고에 대해 질문과 토론을 진행했으며 최종 일치하게 상기 대상을 통과함과 동시에 험수의견을 제기했다.
길림성지진국 부국장 손계강은 상기 대상의 원만한 완성과 총험수 통과에 대해 축하를 표시함과 동시에 대상성과가 국토계획, 재난예방계획제정 및 건설공정 지진방지설계 등 여러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이미 얻은 성과를 기초로 지진재해우환 제거, 지진위험구별 획분, 지진재해 예측 등 사업을 잘 펼쳐 구역의 지진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것을 바랐다.
연길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앙의 재난방지,재난감소 전문예산자금을 쟁취한 도시이며 지금까지 유일하게 국가급험수에 통과된 현급도시이다. 도시활성단층탐측과 지진위험성대상의 건설은 정부가 도시건설발전계획과 중요한 공정시설의 항지진설계 및 지진응급조치를 제정하는데 있어서 합리성과 과학성을 제고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지진대처능력을 제고하고 사회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김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