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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오문특별행정구 회귀이래의 20년 성과 높이 평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20일 11:20



국가주석 습근평이 19일, 오문특별행정구 정부가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조국 회귀이래의 20년은 오문 사상 경제발전이 가장 빠르고 민생개선이 가장 큰 시기일 뿐만 아니라 오문 동포들이 위대한 조국의 존엄과 영광을 가장 깊이 공유한 시기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문의 경제사회발전에서 거둔 성과, 발생한 력사적인 변화는‘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의 전면 관철에서 비롯되였고 중앙정부와 조국 내지의 큰 지지에서 비롯되였으며 특별행정구 정부의 적극적인 직무 리행, 오문 사회 각계의 단결 분투에서 비롯되였다.

나는 5년만에 재차 오문을 방문하면서 날따라 변모되는 오문의 발전을 깊이 느꼈고 진정 주인이 되여 앞으로 전진하는 오문 동포들의 정신풍모를 실감하였으며 오문특별행정구의 강유력한 전진의 발걸음을 실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문특별행정구 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들은‘한 나라 두가지 제도’원칙의 요구를 오문의 실제에 결부시켜 과감히 모색하고 혁신하였으며 오문의‘한 나라 두가지 제도’실천으로 하여금 많은 특징을 보일 수 있게끔 보장했다. 조국을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것은 전사회의 핵심 가치로 되였고 헌법과 기본법의 권위가 확고하게 수립되였으며 행정주도체제가 원활하게 운행되였고 국가발전대국에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융합되였다. 이 같은 포용과 조화는 사회의 응집력을 크게 증강했다.

70년래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간고분투, 분발진취의 과정을 거쳐 우리 나라의 종합국력은 력사적인 도약을 실현하였고 사회가 장기적인 안정을 유지하여 인간세상의 기적을 창조했다. 당면 중국 인민과 중화민족은 일떠서서 부를 창조하던 데로부터 강성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았다. 오늘의 시대는 중화민족 대발전, 대성과의 시대일 뿐만 아니라 오문이 조국 내지와 함께 공동 번영, 공동 분발 진취하는 시대이다. 나는 오문 특색의‘한 나라 두가지 제도’실천이 필연코 더 큰 성공을 이루고 오문 동포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하여 더 큰 기여를 하리라 굳게 믿는다.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12/19/c_112536688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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