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조국 귀속 20주년에 즈음하여 현지시간으로 18일 저녁 유럽연합 주재 중국 사절단과 마카오 경제무역사무처는 브뤼셀에서 초대회를 개최하고 이 중요한 시각을 공동 경축했습니다.
중국 사절단 장명 단장은 연설을 하고 마카오의 조국 귀속은 중국과 유럽 관계사의 대사라고 하면서 중국과 유럽 관계 발전의 장애를 쌍방 협력의 뉴대로 변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마카오의 조국 귀속은 또한 인류 역사의 대사로서 국제사회가 유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경험과 참고를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마카오 경제무역 판사처 가천련(柯天蓮) 대표는 마카오 조국 귀속 20년 이래 마카오 현지의 총생산액이 대폭 성장되고 주민의 실업률이 낮은 수위를 유지했으며 민생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되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마카오 인민의 노력에 기인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래를 전망하면서 마카오가 보다 광활한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날 초대회 현장에서 내외 내빈들은 마카오의 조국 귀속 20주년 사진전을 관람했습니다.
번역/편집 j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