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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성서 가짜 담배 사건 사출,사건 관련 금액 4억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23일 09:09
최근 안휘성 녕국시 경찰은 전국  20여개 성의 80여개 도시와 관련되는 특대 인터넷 불법 가짜담배 판매사건을 사출해냈다. 현장에서 만 6,000 보루(条) 되는 가짜 담배를 사출했는데 가치가 4억원이 넘는다.

 

연초부문  선색 제공, 40여가지 브랜드와 관련

올해 8월말, 경찰은 연초 부문으로부터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가짜 담배를 판매한다는 선색을 접수했다. 선색에 따라 추적해 본 결과 많은 가짜 담배가 광동 중산의 모 물류중심으로부터 발송하며 리씨 성 운전수가 운전하는 물류차량이 중대한 혐의가 있음을 발견했다. 관련 물류정보를 얻은 경찰은 혐의자가 매일 수송하는 가짜 담배량이 놀라울 정도로 매우 많다는 것을 알아냈다.

안휘성 녕국시공안국 경제정찰대대에 따르면 매일 판매하는 가짜 담배 수량이 적어도 100건이 되며 가장 많을 때는 200건도 더 되며 한개 포장에 50보루의 가짜 담배가 있었다.

가장 적은 100건을 계산해 봐도 혐의자가 매일 수송하는 가짜 담배가 5,000보루나 되였다. 이 배후에는 방대한 가짜 담배 판매 온라인소핑몰이 있음을 알려준다.

경찰은 외부로부터 비밀조사를 펼쳤는데 혐의자가 사용하는 은행카드가 200개가 넘으며 위챗, 알리페이 구좌번호가 110여개나 되며 발송인을 ‘장총경리’와 ‘왕총경리’로 썼다. 더 깊은 조사를 거쳐 장총경리와, 왕총경리는 아예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했다.



경찰은 또 혐의자가 사용하는 접수인, 접수전화와 혐의자가 사용하는 알리페이 구좌도 모두 가짜라는 것을 발견했다.

사건 수사중에 대치 상태에 처해 있을 때 매번 물건 값을 상술한 구좌번호에 입금시킨 후 인차 인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많은 영상감독시스템을 뽑아내 점검한 결과 번마다 부동한 사람들이 인출해 갔으며 최종 호씨 성의 구좌에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냈다.

경찰의 소개에 따르면 가짜 담배를 파는 사람들은 물건 값을 혐의자의 알리페이 구좌에 입금한후 혐의자들은 알리페이를 통해 현금을 인출한 후 알리페이와 은행카드를 련결해놓은 은행카드에 다시 입금했다. 다음 전문 인원이 복건 당지 은행의 은행카드에서 인출해서는 혐의자 호모에게 바쳤다.

충분한 증거를 손에 쥔 후 지난 10월 말, 경찰은 ‘고기그물을 거둬들이는 식’의 행동을 벌였다. 현장에서 만 6,000 보루의 가짜 담배를 사출했는데 40여개 브랜드 담배와 관련 됐다.

안휘성 녕국시공안국 경제정찰대대 대대장에 따르면 가짜 담배를 판 수량이 루계로 4만건이 되는데 그 가치가 4억원이 넘는다.



가짜 담배 ‘온수기’로 포장해 위장

산더미 처럼 쌓인 가짜 담배를 전부 온수기로 포장해서 대외로 수송했다.

포장곽에는 저수식 온수기라 썼다. 포장을 뜯어보니 안에다 전부 가짜 담배를 넣었으며 곽에만 가짜 담배가 49보루나 들어있었다고 경찰이 소개했다.

수요량이 엄청 많은데 대비해서 혐의자는 모두 온수기로 위장해서 포장했는데 겉만 보고 내막을 알 수 없었다.

담배 수송도중의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혐의자는 물류운전수더러 물류차량에 추적기기를 설치하도록 했다.

혐의자 양모는 운수비 차액만 벌었다며 불법인 줄을 뻔히 알면서 요행을 바라면서 돈을 벌었다고 자백했다.

상가, 한보루에 수십원에 사서는 수백원에 판매

경찰의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이 가짜 담배는 전국의 20여개 성의 80여개 도시에서 팔고 있는데 한보루에 수십원 가격으로 팔면 시장에서는 수백원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팔았다. 안휘성 녕국시공안국 경제정찰대대 경찰에 따르면 가짜 담배를 당지의 상가, 슈퍼에다 파는데 상가에서는 가짜 담배인줄을 알면서 진짜 브랜드 담배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팔았다.

현재 호모, 리모 등 7명 혐의자들에 대해 형사 강제조치를 취하고 있으면 일층 수사중에 있다. / 출처: CCTV재경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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