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 여론 일치하게 인정
[오문=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오문 조국회귀 20돐 경축 대회 및 오문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에서 한 중요연설은 련일 오문여론의 높은 중시를 불러일으켰으며 여러 주류매체들은 중요한 판면에 크게 보도하였고 사설, 평론 등을 동시에 발표했다.
오문 여론은 습주석이 오문에 대해 제기한 ‘네가지 기대’는 특별행정구의 지속가능 발전과 특별행정구정부의 시정, 사회관리 등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였고 오문도 자신의 장점과 경쟁우세를 발휘하여 국가발전의 큰 국면에 융합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오문의 주류신문들인 《오문일보》, 《대중보》, 《신화오보》, 《시민일보》 등은 21일 모두 습주석의 중요연설 내용을 상세하게 보도하였다.
《오문일보》는 특집을 펴내 연설중의 ‘네가지 기대’ 등 내용을 상세하게 분석, 정리하였으며 사회 각계 인사들을 광범위하게 취재하여 연설의 중요의의를 분석하고 해독하였다. 《오문일보》는 또 사설을 발표하여 오문의 경제성장, 민생개선, 사회안정은 중앙의 지지와 오문인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하면서 전제는 안정된 환경이며 안정이 있어야만 번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화오보》는 21일 발표한 평론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습주석의 연설은 ‘네가지 시종일관’으로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성공적으로 실천한 오문의 4가지 중요경험을 총화하였고 오문 회귀이래 달성한 사상 최고의 발전국면과 오문특색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 실천을 긍정하였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완전히 실현 가능하고 인심을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오문일보》는 22일 지속적으로 습주석의 중요연설중 구역협력 의제에 주목하면서 습주석이 제기한 ‘주해와 오문이 협력하여 횡금을 개발해야 한다’는 등 내용을 집중조명하였다. 이 신문은 22일 발표한 사설에서 습주석이 제기한 ‘네가지 기대’에는 심각한 계시가 내포되여있으며 특히 구역협력에서 횡금과 오문의 발전 관계를 상호의존 관계라고 명확히 제시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국가가 횡금에 대한 중시도는 날따라 높아지고 있으며 횡금을 내지에서 정책이 제일 좋고 최고의 중시를 받는 자유무역구로 부상시켰다. 횡금은 광동-오문 협력의 중요한 구역으로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문과 횡금의 쌍방향 발전은 갈수록 립체적으로 되고 있으며 각종 우대정책은 두곳의 상호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화교보》는 22일 전국정협 위원이며 오문부녀련합총회 회장인 하정일에 대한 특별인터뷰을 게재하였다. 하정일은 습주석이 오문에 대해 제기한 ‘네가지 기대’에는 사회단체 건설 강화가 포함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습주석이 나라를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사회단체들의 역할에 대해 긍정하고 진일보로 요구를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정일은 향후 부련회는 특별행정구정부의 의법시정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부녀권익의 수호자, 조화가정의 건설자, 특구주민의 봉사자로 되여 오문의 부녀사업과 사회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