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리랑카 합영항구 인도양국제해운중심으로 부상스리랑카 남단에 위치한 함반토타항은 국제해운 주요항선과 10해리 거리를 두고 있어 많은 아세아주 유럽, 아프리카주를 오가는 화물선박들이 이곳을 경과하고 있다. 1917년 12월 중국과 스리랑카는 함반토타항에 대한 공동 경영을 시작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300척의 화물선이 이 항구에 정박했고 년물동량은 35만톤에 달했다. 올해에는 370척 화물선이 정박하고 년물동량은 100만톤에 달할것으로 전망, 현재 이 항구는 컨테이너, 산적하물, 려객운수, 석유, 천연가스 등 실무를 취급하는 다기능 현대화항구로, 인도양국제해운중심으로 발전, 당지 경제발전을 크게 추동하였다. 사진은 일전에 촬영한 함반토타항의 모습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