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최근 “더 훌륭한 발전환경을 마련해 민영기업의 개혁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개혁개방 40여년동안 민영기업은 발전을 추동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취업을 증가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개방을 확대하는 등 방면에서 대체할수없는 역할을 발휘했다고 썼다. 그리고 민영기업은 이미 공유제를 주체로하고 다종 소유제 경제가 공동 발전하는 우리나라 경제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되였다고했다. 한편 “의견”은 민영기업의 활력과 창조력을 한층 더 발휘시키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현대화한 경제체계를 구축하는데서 민영경제가 일으키는 역할을 더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지금 더 훌륭한 발전환경을 마련해 민영기업의 개혁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의견을 제기한다고했다.
“의견”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하고 당 19차 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하며 “공유제 경제발전과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새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견지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한 경영환경을 마련해 민영기업이 법에 따라 평등하게 자원요소를 사용하고 공개적이고 공평하며 공정하게 경쟁에 참여하도록하고 동등하게 법적보호를 받도록 보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민영기업의 개혁혁신을 추진하고 전환승격,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며 민영경제의 혁신 원천이 충분히 분출되고 민영기업의 창조적 활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 실현에 더 큰 기여를 하게해야한다고 했다.
“의견”은 또 공평경쟁 시장환경의 최적화, 정밀 효과적인 정책환경 완비화, 평등보호의 법치환경, 민영기업 개혁혁신 권장, 민영기업의 규범화 발전, 청정한 정경관계, 조직담보 등 7개 면으로부터 구체적인 의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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