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가 2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9년 11월에 전국적으로 조사처리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 문제가 5753건으로서 8005명을 처리하여 5779명에게 당규률과 정무처분을 주었다.
조사처리한 문제의 류형으로부터 보면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수수한 문제가 1538건, 규정을 어기고 수당금, 보조금 또는 복리를 발급한 문제가 1470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문제가 831건,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량을 배치 사용한 문제가 644건, 결혼식 장례식, 경사를 크게 차린 문제가 434건, 공금으로 국내관광한 문제가 248건, 사무청사, 강당, 호텔, 초대소 규정위반 문제가 99건, 공금으로 출국관광한 문제가 13건, 기타 문제(표준초과한 접대를 제공했거나 접수한 것을 포함한 문제, 고소비오락헬스활동을 접수했거나 공금으로 참여한 문제, 규정을 어기고 개인회관에 출입한 문제, 지도간부 주택규정 위반문제, 규정을 어기고 관리봉사대상의 연회 등을 접수한 등 문제)가 476건이였다.
조사처리한 간부의 급별로부터 보면 처리된 인원 가운데서 지청급 간부가 58명, 현처급 간부가 699명이였다.
2019년 이래, 11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정신 위반 문제 5만 1122건을 조사처리하여 7만 1836명을 처리하고 5만 1165명에게 당규률과 정무처분을 주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