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提交 중국인권연구회: 금전정치, '미국식 민주'의 위선적인 모습 폭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30일 02:40
북경 12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인권연구회는 26일 라는 글을 발표해 금전정치가 미국의 정치대립이 첨예하고 사회분렬이 심각한 중요한 원인이라고 폭로했다. 최근년래 부유층이 미국 정치에 주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반면 일반 미국인들의 영향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데 금전정치는 미국 민주의 위선적인 일면을 폭로했다.

‘금전은 정치의 모유’라고 널리 알려진 평론은 정확하고도 날카롭게 당대 미국 정치의 본질을 제시했다. 글은 돈으로 충만된 미국 정치의 전 과정은 미국사회의 떨쳐 버릴수 없는 고질병이라고 꼬집었다.

미국 대선에서 미국의 금전정치는 선거를 부유계층의 ‘모노 드라마’로 전락시켰다. 글은 부유계층의 21세기 이후 미국의 량당 대선 비용은 2004년의 7억딸라에서 2012년에는 20억딸라로 급증했으며 2016년에는 대선과 총선을 망라해 미국의 선거 비용이 총 66억딸라에 달해 미국 력사상 가장 비싼 정치선거로 되였다고 소개했다.

글은 미국 금전정치의 후과는 악랄해 일반 민중들의 정치권리를 박탈했다면서 정부 관직은 부자와 상층계급의 독점물로 되였고 공공연히 부자들의 리익을 도모해주고 있으며 총기 폭력 등 긴박한 정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난이도를 증가시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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