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남창-감주 고속철도 개통 첫날에 발차한 첫 G5025호 렬차가 남창서역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날 5년 동안 건설된 남창-감주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되여 운영에 들어갔다. 남창-감주 고속철도는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남창, 길안, 감주를 련결하고 있는데 선로 총길이는 418킬로메터, 설계시속은 350킬로메터이다. 이로써 정강산로혁명근거지, 감남 등 원 중앙쏘베트구역은 정식으로 고속철도 시대에 진입했으며 강서는 시마다 고속철도 렬차가 운행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