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신화통신] 길림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 따르면 일전 길림성은 고차원 인재‘길향카드(吉享卡)’발급활동을 가동했다. 카드 소유자는 의료진찰과 교통출행 등 분야에서 록색통로 봉사를 향수할 수 있는데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과학원 원사, 국무원 특수보조금 향수 전문가 등을 포함한 795명 인재가 카드 소유자로 선정되였다.
길림성은 ‘길향카드’를 소유한 고차원 인재는 전문봉사자 배치, 전문 록색통로와 우선 승차, 진찰 등 량질 봉사를 향수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례를 들면 공무로 출장길에 올랐을 때 룡가공항, 장춘기차역에서 귀빈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도 고차원 인재를 위한 귀빈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관련 규정에 따라 고차원 인재가 향수하는 ‘길향카드’ 유효기한은 5년이며 구체적 시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길림성은 또 단계와 조를 나누어 ‘길향카드’신규 인원 확정사업을 전개하는 동시에 고차원 인재들의 사회보험, 의료보험, 문체오락 등 면에서 실용기능을 부단히 늘여 보다 많은 인재들이 길림성에 와서 창업하도록 격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