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9년은 중국과 러시아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빈번한 회동을 가졌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국면과 관련해 중,러 양국은 더욱 긴밀하고 굳게 동행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올해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70년래 양국 관계는 역사의 시련을 겪으면서 전진해왔고 상호신뢰, 협력수준, 전략가치가 가장 높은 대국관계로 발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6월 습근평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하는 기간 푸틴 대통령과 함께 새 시대 전면전략협력파트너 관계를 발전하고 또 현 세계전략안정을 강화하는 연합성명을 체결했습니다.
양국 수반간 밀접한 래왕과 전략적 견인하에 올해 양국 관계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왕의(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70년을 회고하면서 매체를 상대로 대국관계중 중,러 관계는 가장 긴밀하고 가장 튼튼하며 가장 성숙되였고 가장 안정한 관계라고 평가하면서 양국 수반의 공동 견인하에 양국 관계는 반드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고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