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신화통신]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향항청년 혁신 창의 창업 기지가 28일 심수에서 제막했다. 이 기지는 대만구 청년문화창의 교류와 창업 플랫폼으로 구축하게 되는데 광동, 향항, 오문 세 지역 정부, 기업, 사회기구에서 온 대표와 창업청년 400여명이 제막식에 참석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기지는 보안구 은전창의단지에 위치해 있고 총면적은 약 3000평방메터이며 영상기지와 예술전람청으로 구성되였다. 기지는 미학체험정경, 예술전람, 패션발부, 문예공연 등 여러가지 문화예술주제활동의 지속적인 갱신을 통해 자유개방적이고 창의적이며 교류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전망이다.
20년 가까이 웨딩촬영에 종사한 향항촬영사 주관구는 이날 기지에 입주했다. 향항과 오문에 모두 촬영장을 소유하고 있는 주관구는 “광동-향항-오문 대만구는 향항인들의 사업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주관구는 “현재 내지의 경제발전 수준은 갈수록 높고 정부도 상당히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으며 나를 포함한 많은 향항인들은 모두 자신의 사업을 대만구에 확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지 운영측인 심수시칠륙문화발전유한회사 총경리 진진우는 “현재 37개 기업실체가 입주했고 심수시는 향항, 오문 주민들의 창업과 취업에 대한 많은 우대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더욱 많은 향항, 오문 청년들이 적극 입주하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