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2월 26일, 관광객이 북경올림픽쎈터구에서 스케이트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제2회 '약속 2022' 빙설문화축제가 북경올림픽쎈터구에서 개막되였는데 활동은 2020년 2월 8일까지 지속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빙설문화축제는 '올림픽이 청년들의 꿈을 비춰주고 동계운동이 억민 민중들을 융합시키며 올림픽 성회가 발전진보에 혜택을 주어 세계가 더욱 서로를 알아가고 융합되게'라는 청사진을 견지하면서 '새둥지(鸟巢)'와 '수립방' 등 두개 올림픽관 및 경축광장을 련동하여 문화보급, 과학기술전시, 빙설체험, 공익활동 등 방식을 통해 중국문화, 동계스포츠와 올림픽정신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동계올림픽특색이 있고 전민이 참여하는 빙설테마문화활동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2022년 동계올림픽을 위해 예열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