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라지오텔레비전방송총국이 28일 2019년 국내 10대 뉴스와 국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국내 10대 뉴스:
첫째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대회, 열병식, 군중시위가 천안문 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고 습근평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둘째 중국공산당 제19기 4차 전원회의가 “중국의 관리”의 새 경지를 개척했다.
셋째 전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 교양활동을 전개했다.
넷째 중국경제가 온보적으로 전진해 질 높은 발전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거두었다.
다섯째, “일대일로” 국제 협력고위층 론단을 비롯한 4개 큰 홈장 외교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적극 추진하면서 국제 새질서를 창도했다.
여섯째, 오문 조국 귀속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중국정부는 확고부동하게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온당하게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했다.
일곱번째 북경 대흥 국제공항이 공식 운영에 투입되여 국제 항공 중추의 새 기준이 되였다.
여덟번째 중국 녀자배구팀이 11련승을 거두며 2019년 녀자배구 월드컵 우승을 따냈다.
아홉번째 상아 4호가 인류의 첫 달 뒷면의 근거리 촬영사진을 전해왔다.
열번째 중국이 5G 상업화의 첫해를 열면서 다 령역 다 업계의 융합과 응용에 “가속도”가 붙었다.
국제 10대 뉴스:
첫째 습근평주석이 7차례 출국방문하고 4차례 대형 홈장 외교를 전개하면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적극 창도했다.
둘째, 세계 경제성장 둔화 속에서 중국 경제는 온건하게 앞으로 전진하면서 기여률 첫자리를 차지했다.
셋째 미국과 로씨야가 “중거리 핵전력조약”에서 탈퇴하면서 국제 군비관리체계가 도전을 맞게 되였다.
넷째, 영국의 “탈 유럽”행정에 풍파가 많았고 유럽 일체화 진척이 큰 충격을 받았다.
다섯째 수리아 정부군이 85% 국토를 통제하고 중동의 지연정치 판도에 새 태세가 나타났다.
여섯째, 인류가 첫 블랙홀 사진을 촬영해 아인슈타인의 광의적인 상대론 예언을 검증했다.
일곱번째 에티오피아 려객기 추락으로 157명이 숨져 세계적으로 보잉 737 려객기가 비행 중지됐다.
여덟번째 온실가스 함량이 최고치를 쇄신하고 마드리드 대회는 공감대 기반을 마련했다.
아홉번째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구가 창립되여 아프리카가 경제발전의 새 기회를 맞게 되였다.
열번째 빠리노트르담이 화재로 크게 회손되여 세계 문화유산 보호가 다시 주목받게 되였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