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화통신] 기자가 28일 광주에서 열린 양성통(羊城通) 제3회 개발업자대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양성통은 이미 향항판 알리페이와 기술정보 공유를 달성했다. 향항주민들은 앞으로 이동전자 지불수단을 리용해 광주의 대중교통을 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곧 개시될 예정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광주를 방문하는 향항주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성통은 전국에서 제일 먼저 향항주민들에게 전자지불수단을 리용해 대중교통을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제 향항판 알리페이에 양성통 탑승서비스를 개통하기만 하면 향항주민들은 광주에서 대중교통을 리용할 수 있다. 후속 조치로 양성통APP는 향항 당지의 응용표준에 부합되는 QR코드를 생성하여 광주시민들에게도 다지역 지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성통은 2012년, 2013년에 향항, 오문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다국 정보공유 제품인 ‘령남통·팔달통’, ‘령남통·오문통’을 개발해 대만구(大湾区) 전자지불시스템 상호 접속, 정보 공유를 추동하기에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