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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징장고속철도 개통·운영에 중요 지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31일 10:30
  (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习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베이징과 장자커우(张家口)를 잇는 고속철도의 12월 30일 개통·운영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09년, 징장 철도가 준공되었고 2019년 징장 고속철도가 개통되었다. 중국 자체로 설계한 첫 철도에서 세계 가장 선진적인 수준에 이르기까지, 시속 35km에서 350km에 이르기까지, 징장선은 중국 철도의 발전 과정과 중국 종합적 국력의 비약을 증명해 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중요한 보조 프로젝트로서 징장 고속철도의 개통·운영은 동계올림픽 부대적 시설의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음을 의미하므로 기타 각 항 준비업무도 모두 높은 기준과 고품질의 요구에 따라 추진되어야 하며 동계올림픽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개최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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